Church Album

교회 앨범

07
2009.05
3남 전도회 나들이
  • May 07, 2009




[ 정수화 장로 부부 ]
보기 참 좋수다....


몽돌 해변에서 점심 식사후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..  
사진 찍히기를 아시는 분. 카메라를 들이대자 바로 저 포즈를 취하시는데..



두분 혹시? .. 에이.... 설마..!!! 게이는 누구죠?... ㅋㅋㅋ


3남 전도회 남학생들이 좋아서 쫓아 온 여학생들....



개구장이



못 말리는 말괄량이 여학생들



표정 좋고 포즈 좋고 날씨 좋고



여학생은 다정스레 하는데 남학생은 좀 그렇다. 에고 ... 그래도 보기 좋습니다..



잉..! 여기도 마찬가지네... 우리 3남 남학생들 와 이라 카노..!



옴마.. 저 다소곳한 장로님 좀 보소.. ㅎㅎㅎㅎㅎㅎ 3남전도회 남학생중 최고 !!! 당



워매 어쩌거나잉!... 요기 요 남학생도 ..... 이긍.. 좀 !!! 좀 좀 쪼오~~~~옴 !



남의 여학생 옆에서니 폼이랑 표정이랑 엄청 달라 졌뿠네.. 햐~~~~



아~~ 이 사진 괜히 올렸다. 짜증나.. 아~~ 김영애는 오데 갔노... 질투난다 .. 넘 잘 웃으신다.



사진 어두운것 제 잘못 아임더... 집사님이 늦게 내려 오셔서 지송..



벌떼군단.. 배고파서 못살겠다. 공기밥 추가요. 정말 모두들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이다.(저녁)



에공!! 하필 나랑 같은 곤돌라를 타셔서는.. 쩝.. 장로님 입 좀 보소.. 너무 좋아 하시는것 아닙니까?



아침 굶고 차에 시달리면서 점심시간만 기다렸는데 , 제길, 체면 차린다고 공기밥 한그릇 반만 먹었더니
이날 배 고파 죽는 줄 알았소. 그나 저나 매운탕들 너무 잘 잡수셔서 국물 두 숟갈 퍼고 나니 냄비가 바닥
아... 다시는 체면 안 차린다.. 다음에 두고 보자..



햐~~~ 멋쟁이 ! 아침에 출발전에 회장님 하신 말씀 제대로 기억하고 행하시는 윤하천 집사님
회장님 왈 " 아내 말은 무조건 잘 들고 우해 줘야 한다 "



이분 넘 멋지죠?! 백발에 동안



내려오시는 폼들이 어째 좀...



모자 넘 멋지다.



엥!.. 요충?..히~ .... 지송..



3남 틀들.....



이 집사님은 사진 찍을려 하면 고개 돌리고 하길래 밑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몰래 찰칵..


2009년 5월 2일 대신동교회 3남 전도회 봄 나들이 행사.. 감사 합니다.
남학생 , 여학생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.
다음엔 모두 짝짝이로 나들이 합시다.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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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1개가 있습니다.
  • 송집사님 사진 구경 잘했읍니다.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
    글구 사진 퍼 갑니다.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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